필리버스터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시간 18분으로 국내 최장 발언기록 경신했다.10시간 18분 동안 오로지 물과 운동화 버틴 은수미 의원은 토론을 마치고 동료 의원들의 위로를 받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.